임순이 미진이에게 용기를 준 말들이 인상깊었어요 젊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과 누구나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요ㅠㅠ 그 장면 보면서 저도 조금이라도 젊은날에 하고싶은 거 다 해야겠다고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