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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에 임순이 계지웅 부르는거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니는 내한테 선물이었다"
그 이후 최진혁님이 "이정은 선배 정말 좋았다" 고 따로 언급하기도 한 기사 보면서 울컥했어요
"정은이 누나에겐 항상 배웠던 것 같다. 모든 신을 소화할 때 누나의 진심과 열정을 느끼며 '난 아직도 멀었구나!'란 걸 많이 느꼈다. 브라운관에서도 현장에서의 에너지가 그대로 나오더라. 또 보면서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정은 선배처럼 되고 싶다.
중략
-배우로서 목표나 이름 앞에 붙었으면 하는 수식어가 있다면.
"추상적인 얘기긴 하지만 '연기 잘하는 배우다' 이런 말을 제일 듣고 싶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한 사람에 의해 작품 전체 분위기가 좌우된다는 걸 많이 느꼈다. 그 중심축엔 감독님, 스태프들도 있었지만 이정은이라는 선배가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작품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졌다.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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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치있는계단N229334
신고글 낮밤그 마지막에 제일 기억남는 장면은 뭐 였나요? +최진혁 배우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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