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주고 가다니..ㅠㅠ 정말 정은지님...ㅠㅠ.. 이정은님 ㅠㅠ 두분 캐미 장난 아니네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마지막까지 갬동 갬동~~ 저도 용기 내고 싶어지는.. 정말 잘 만든 드라마엿어요 오랫만에 참 재밌게 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