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무대를 보고 안 울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정말 눈물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지방과 서울이렇게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 참 고향생각나고 그리운법인데... 그 감성을 노래에 잘 녹여낸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