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부 양수경 - '사랑은 차가운 유혹' 대학부 김태연 - '오세요' 영재부 문희옥 - '천방지축' 현역부B 김지애 - '남남북녀' 여신부 유재석 - '삼바의 매력' 선곡들이 좀 그런데..~ 얼른 보고 싶네요 ^^ 다들 어떤무대가 제일기대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