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얘기만 나오면 저희 부모님 아니더라도 눈물이 나는데 배아현님은 제가 응원하는 분이라 그런지 더 울컥했어요 좋은 무대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섬세한낙타I116736아현님의 아버지가 문앞에 간식을 두고 조용히 나가시던 모습을 보고 왜 그렇게도 마음이 시큰거렸는지...저희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부모님의 자식을 향한 사랑이란.. 떠올리면 언제나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