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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미스트롯3 본방사수💖 뽕커벨의 사랑스러운 무대💕

https://community.fanmaum.com/misstrot3/26013113
 
정서주님, 김소연님, 정슬님, 배아현님으로 구성된 어벤져스 팀.
 
이름하여 뽕커벨~~🧚‍♀️
 
 
뽕커벨의 멘토는 장윤정 마스터입니다.
장윤정 마스터님은 대결에서 단한번도 져본적이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셨는데요.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뽕커벨 무대 지금 시작 합니다.💕
 
 
◾첫번째 무대는 <꽃처녀> ⚘
 
 
네분이 모두 ⚘꽃을 들고 살랑살랑 춤을 추며
간드러지는 음색으로 싱글생글 웃으며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나 요정 같고 예뻤네요.🧚‍♀️
 
 
🎵 꼬꼬꼬 꼬꼬꼬 꽃처녀가~ 찾아왔어요~ 
어머님 아버님께 인사드리옵니다.
이노래 좋으시면 박수세번 짝짝짝!🎵
 
뽕커벨이 우리 심사위원과 관객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찾아 왔다네요~💕
 
 
마무리로 관객석에 준비한 꽃을 던지는 퍼포먼스까지!
 
첫무대 <꽃처녀>는 가벼우면서도 발랄하고 상큼하게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첫 스타트를 열어 주었습니다.
 
 
 
◾2번재 무대는 김소연&정슬님의 듀엣 무대<사르르>
 
두분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일 시간입니다.
 
 
안무까지 너무 귀여워요.사르르 사르르 녹아내려요~
 
정슬님의 도입부 너무나 간드러지네요.
존재감이 살짝 아쉬웠던 정슬님의 재발견입니다.
이렇게나 정통트롯을 잘하시네요.
 
김소연님의 저음의 음색으로 부르는 맛깔나는 트롯기교에 러블리함 한스푼! 
 
노래, 안무, 가수들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무대였습니다. 두분 무대 너무 잘하네요 💕
 
 
 
 
◾3번째 무대 <목포의 눈물>
 
배아현님과 정서주양과의 
미리보는 미스트롯 결승전.
 
진과 진의 만남 
미스트롯에서만 볼수있는 세기의 대결.
 
 
정서주양이 먼저 부릅니다.
 
🎵사~~공~의 뱃~~소래 -
 가~~~물~~거~~리~면
 
첫소절부터 너무나 구성지고 맛깔나네요.
감성 넣어 몇번이나 꺾습니다. 
진하디 진한 깊이 있는 감성과
정서주양 만의 미성의 음색이 만나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3라운드 진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죠.
 
 
곧바로 이어진 배아현님의 첫소절
 
 
🎵삼백 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아현님의 주특기 필살기인 꺾기 신공.
원 /한.  이 음절에서 꺾는게 예술입니다.
 
확실히 감성과 감정 전달에 뛰어나고 곡을 이해하고 부른다는 느낌이 들어요.
 
 
꺾기와 음색이 기가 막힐 정도로 아주 훌륭합니다.
이 애절함의 감성으로
저음과 고음을 오가며 테크닉을 선보이는데
정통트롯의 교과서 답습니다.
 
 
두분이 눈을 마주하고 화음을 쌓으며 부르는데 너무나 황홀하네요.. 환상의 하모니란 이런걸까요...🎼🎼
미스트롯3 레전드 무대 탄생 했습니다.
두 진이 모여 그려낸 최고의 무대 였어요.
 
 
 
 
◾4번째 무대는 4명의 요정이 완전체로 부른 신나는 무대 <남이가>.
 
 
완전체가 그려내는 흥의 무대로 소개합니다. 고고❣
 
 
🎵우리가 남이가 ~
김소연님의 저음으로 부르는 구성진 첫소절.
 
 
아현님 차례가 되자 관객석에서 터져 나오는 환호성. 역시 배아현님, 정통트롯 뿐만 아니라 세미트롯도 너무 잘 부르십니다.
 
 
후렴에서 정슬님의 고음 애드립, 정말 깔끔하게 잘 불렀습니다.👍👍
 
네분의 🎵우리 이제 남이가~ 뜨겁게 돌아와줘🎵
하모니가 듣기 굉장히 좋았네요. 
 
<남이가>무대는 빠른비트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 가수들의 기깔나는 트롯 기교에 흥이 넘쳐흘러 아주 재미나게 빠져들었던 무대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감성을 젖게 만들어 줄 
마지막 엔딩곡으로는 서정적인 멜로디의 진한 여운을 남기는 무대 <후> .
 
 
정슬님의 도입부로 첫소절을 열었는데
목소리가 너무나 예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딱 맞는 느낌으로 감미롭게 불렀습니다.
 
 
배아현님의 애달픈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 기교.
한소절마다 내뱉는 호흡이 정말 예술이네요.
 
김소연님은 이 노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색이었던 거 같습니다.
살짝 높은 톤으로 세미트롯 창법을 그렸는데
특히 서주양과의 하모니가 정말 좋았습니다.
 
 
🎵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
 
정서주양의 고음은 아주 파워풀하고 단단.
 
 
뽕커벨 팀원들 전부 음색이 보물이네요.
 
네명이 왜 어벤져스라는지 증명 되었네요.
네분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화합이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을 서정적인 곡으로 엔딩을 해서
더 여운이 남지 않았나 싶네요. ..
 
노래가 끝나고도 한동안 감성에 젖어 들었습니다.
 
 
 
◾심사위원단의 평가..
 
 
ㅡ주영훈 마스터는
 
잘하는 사람은 보여주려 하지 않아도 잘 한다.
목포의 눈물 배아현양의 저음이 너무 깔끔했고 
힘을 빼고 부른 저음에서 
절절함에 사르르 심장이 녹아버렸다는 극찬을 했습니다.
 
 
ㅡ김연우 마스터의 평
 
뽕커벨 팀에 최고점수를 줌.
감동적이었다.
정슬씨에 대해 각인이 안되어 있었는데 
왜 지금에서야 보였는지 완벽했다. 
 
 
ㅡ멘토 장윤정 마스터의 평
 
확실히 노래가 탄탄하니까 다른팀에 비해
퍼포먼스가 화려하진 않았어도
끌고가는 힘의 집중력이 압도적이었다.
 
각자 매력을 보여 주고자 했던 것이
잘 통했던거 같고 잘 마무리 해주었다.
 
 
 
◾ 뽕커벨의 점수.
 
마스터 총점 1300점 만점에 1294점을 받았습니다.
 
1차 관객점수 179점으로 총점 1473 , 
1차 1등 입니다.
 
 
 
저번주에 뽕커벨 무대 잠시 보여주고 끝나서 정말 아쉬웠었네요.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ㅎㅎ
본방사수 하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귀가 제대로 호강 했어요. 아직도 여운이 진하게 남네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뽕커벨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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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세한낙타I11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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