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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미스김양 염유리양 대결.
미스김양은 그물을 부르셨는데 진성님이 어부의 따님 같았다고 재미를 담아 칭찬해주시듯 하네요.
진성님이 염유리양에게는 가얄픈 몸에서 절실함을 보았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도 각오를 단단히 한 느낌이더라구요.
두근두근 점수 발표.
1063점 1055점.
와우 두분 모두 고득점이네요. 축하해요.
마스터님들 점수가 비슷비슷한데 박칼린 마스터님의 점수가 미스김양에게 10점을 더 주면서 차이를 만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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