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계단K125534
동갑인데 두분다 느낌이 다르게 잘 불러요
동갑내기인 나영 님과 김소연 님
라이벌 매치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데
정통 트롯의 나영 님은 님은 먼 곳에를
김소연 님은 사랑 바람을
같은 맥락의 트롯이지만 스타일은 완전 반대
정통과 만능의 대결이라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선공인 나영 님은 담백하면서 호소력 짙게
후공인 김소연 님은 하늘하늘 살랑살랑 하게
두 분 노래 들으면서 진정한 가수는 목소리만
으로도 감동과 울림을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영 님도 김소연 님도 어느 한쪽 편을 들 수
없게 잘했는데 나영 님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네요
다시 봐도 재밌고 두 젊은 트롯 가수 mz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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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명랑한삵A122932
나이가 두분이 동갑이었군요. 좋은 라이벌로 같이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 위대한코끼리I127812
같은 장르에 너무 다른 느낌 동갑이데 너무 다른 끼를 보여줘서 좋았어요
- 존경스러운햄스터Q119815
어리고 예쁜데 노래도 너무너무 잘해서 다들 응원하고있어요
- 이상적인삵N126894
mz세대 트로트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 섬세한낙타I116736
각자 스타일에 맞게 표현한 라이벌 매치 무대 였습니다. 나영님의 감성이 듣는 이들을 많이 감동 시켰지요. 저도 들으면서 애절하고 절절한 음색과 감정에 영화를 보는 듯 애틋하고 먹먹했습니다. 나영님의 표정까지 정말 예술이었네요.
- 똑똑한복숭아Z126053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라이벌매치였어요
- 신선한람부탄H128767
차세대 트롯공주님들답네요
- 상냥한벚꽃Q133283
두분 다 실력이 대단하셔서 선택이 힘들었을거같아요
- 다정한코코넛T125458
동갑 두 분 앞으로 많이 기대 됩니다
- 똑똑한복숭아Z128653
같은 나이 다른 노래 느낌이라 재미있었어요
- 변치않는멜론V208459
연령대가 점점 내려가는 느낌 ㅎㅎ 근데 노출 좀만 줄이면 해요 너무 불편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