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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브레이커라는 말이 너무 웃기네요ㅎㅎ 꽤 놀라운 사실이에요
30대부터 할머니 역할을 맡으셨다니 속상하셨겠어요 진짜 족보가 제대로 꼬여버렸네요
예전엔 고령역을 연기할 탤런트가 없어서 젊은 여자탤런트를 분장시켜 노인역할 많이 시켰다고 하네요. 고 김수미님도 그렇고요ㅎㅎ
세월도 역할도 넘나드는 베테랑이라 진짜 멋져요 듣고 바로 웃음 나오는 얘기였는데 뭔가 짠하기도 해요
진짜 레전드 일화라서 웃기기도 하고 놀라웠어요 이런 대선배님들의 비하인드 듣는 재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