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안성훈님 첫 소절부터 끝났네요

안성훈님이 부른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무대는 첫 소절부터 감탄만 나오네요. 원곡 느낌을 살리면서도 안성훈만의 색깔이 확실히 있어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네요. 감정을 담아 부르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가사가 더 와닿아서 빠져들었네요. 이런 무대를 볼 때마다 가창력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안성훈님 첫 소절부터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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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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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코끼리I127812
    첫소절부터 이사람 실력파 가수다를 보여주는 사람이죠
    안성훈님 노래 너무 잘하는게 보이는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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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Q119815
    괜히 안성훈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첫 소절부터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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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I126668
    성훈님의 감성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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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참새R127126
    천사네요 
    어려운노래를 참 쉽게 잘부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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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참새R127126
    보기좋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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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정통 트롯도 정말 맛깔나게 불러주어 고막이 황홀했고 미움은 사라지고 맘속에 오직 그리움만 남기고 간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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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안성훈님 목소리가 시작부터 분위기 다 잡아버렸어요
    첫 소절 듣고 바로 몰입돼서 눈 깜빡일 틈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