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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랑 졸업식에 진성님과 김연자님이 나오셔서 팀을 나눠 대결을 했네요
암튼 진성님이 같은팀 양지은님을 소개하는데 정말 잘 들어맞아요
사대부 집안 맏며느리상이라고 ㅎㅎㅎㅎㅎ
근데 붐님도 옆에서 우아하다고 하고 다들 무슨 얘기인지 알 것 같다고 하네요
외모에서부터 풍기는 단아한 느낌이 있죠 ㅋㅋ
마지막은 노래를 잘한다고하며 완벽한 소개 마무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