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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늘은 쓰리랑 학교 소풍 가는 날!
쓰리랑 학생들과 소풍 갈 유쾌, 상쾌, 통쾌한 쌤들이 떴어요!
'미소 천사 교감 쌤' 선우용여,
'멋쟁이 선도부장' 임하룡,
'훈훈한 교생 쌤' 노지훈,
'먹잘알 영양사 쌤' 신기루!
"소풍 날에는 흥이 생명이란다". 왕년에 놀아본 쌤들의 흥 폭발 무대가 펼쳐진다! 그리고 쓰리랑 학생들의 트롯 장기자랑이 시작되는데...
1 라운드는 미스 쓰리랑 최저점 86점의 기록을 보유한 안성훈과 87점의 기록이 있는 배아현 그리고 이들과 경쟁해서 88점 받아 우승하겠다는 임하룡이 멋진 경연을 펼쳤어요.
안성훈은 '추억의 발라드'로 100점을, 배아현은 구성진 꺾기로 삼천포 아가씨를 열창했으나 90점으로 '꽃바람 여인'으로 96점을 얻은 임하룡 보다 못한 점수로 굴욕적인 패배를 했어요.
2 라운드는 오유진이 '꽃을 든 남'자로 팬심을 잡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커다란 꽃 한송이 들고 누룽지 사탕 보이스로 달달한 무대로 96점을 받았고, 두번째 주자인 박서진은 '서산 갯마을'을 당도 100%의 꿀보이스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어요. 기계도 달달한 목소리로 녹였는지 100점을 얻었어요.
마지막 주자 선우용여는 '춤을 추어요' 특유의 카라카랑한 목소리로 흥겹게 불러 96점을 얻었어요
3 라운드는 천적의 대결이었어요.
미스김의 천적이 나영이라면, 김소연의 천적은 바로 미스김이다. 김소연이 지난 2주 연속 미스김과의 대결에서 패배했기때문이다예요. 이에 김소연은 “코창력은 기본으로 장착하고, 춤도 준비했다”며 '아리리아리요'를 부르며 살랑살랑 춤추며 콧소리로간드러지는게 불러 99점을 받고,
미스김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에 구성진 보이스로 '아미새'를 부르며 보는 이들을 모두 빠져들게했어요.
미스김의 노래에 선우용여는 같은 팀인 미스김을 돕기 위해서 혼신의 코러스 샤우팅을 하며 승부욕을 보이기도 했어요..그러나 이들의 과한 응원은 오히려 독이 돼서 미스김이 노래 를 부르던 중 그만 참지 못하고 웃어버려 94점을 받아 승리를 놓쳤어요
.마지막 나영은 '밤열차'를 전 출연진과 함께 기차놀이하며 즐기는 무대를 보여주고 96점을 받았고아쉽게 승리는 하지 못했어요.
4 라운드는 쥐띠인 정서주와 닭띠 동맹인 염유리 진욱의 대결이었어요.
정서주는 나훈아의 '무시로' 첫사랑 보이스답게 감성어린 무대를 보여 줬지만 본인이 받았던 역대 최저점 92점 받고 실망스러운 표정을 보여줬어요
다음으로는 나온 진욱은 '모르리'를 열창하다 퍼포먼스로 신기루옆에 앉았다가 신기루가 앙탈부리며 어깨를 밀자 옆으로 나가 떨어졌어요. 염유리는 '봄날은 간다'를 덤덤하게 부르며 역대급 무대로 100점을 받아 정서주를 이긴 맑눈닭의 반란을 보여 주었어요
최종라운드는 만찢남과 만찢녀의 대결이었어요.
훈훈한 비쥬얼의 노지훈은 '잠자는 공주'
를 달달한 보이스로 공주님들의 여심을 사로잡아96점을 얻었고, 정슬은 5R의 안방마님답게 '아카시아'로 섹시한 춤과 상의탈의를로 무대를 찢었어요. 정슬의 매력에 모두가 푹 빠졌지만 점수는 이외로 93점 밖에 받지 못했어요.
마지막으로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선곡한 신기 루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고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신기루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더 해지며 모두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어요.
신기루는 섬세한 감정선과 함께 한음 한음 진심을 담 아 노래를 이어가는가 하면, 후반부로 갈수록 빨라지는 리듬에 맞춰 신기루는 안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고음으로 마지막 대미를 장식했어요.
그 결과 신기루는 5라운드 최고점인 96점을 받으며 선'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데 크게 일조했어요.
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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