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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님이 불러주는 남자의 인생
솔직히 강하게 부르실줄 알았는데
오히려 읍조리듯이 전해지는 목소리에서
더욱 가사의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좋은 무대로 표현하신게 맘에드네요
그리고 입은 의상이 노을같아서
더 곡표현이 잘 된 것 같더라구요.
96점으로 정서주랑 동점이여서 놀랐어요
1R 그래서 결정 안나고 이월되는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