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스쓰리랑 <왕의 귀환편>: 방송 첫 트로트 도전하는 애프터스쿨 가희님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ㅎㅎ

 

오늘 미스쓰리랑 <왕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지네요!

예전 가요제란 가요제 심지어 해외가요제에서 상을 휩쓸었던 원조 한류 가수 정훈희님,

아이돌 최초로 누드집을 발간했던 신.화.창.조. 장수돌 신화의 김동환 형님,

애프터스쿨의 춤신춤왕 메인댄서이자 군기반장언니(?) 가희님이 나오셨네요ㅎㅎ

 

그 중 제가 예전에 좋아하던 그룹인 애프터스쿨 가희 누나 나와서 너무 반가왔습니다.

한국의 '푸시캣돌스'를 표방한 애프터스쿨 진짜 남성분들께 인기 진짜 많았었거든요.

밑에 사진 보면 왼쪽 끝에 가희님도 포스 넘치게 있으시네요ㅋㅋ

 

 

댄스 서바이벌이나 아이돌 서바이벌 심사위원으로 나오실거같던 가희누나가

이렇게 트로트 예능인 '미스쓰리랑'에 나오실거란걸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는데요ㅎㅎ

 

가희 누나가 보여주는 트로트 무대를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홍진영님의 <오늘 밤에>를 부르시는데요ㅎㅎ 

사실 가희누나가 애프터스쿨에서 메인댄서였기에 가창력은 살짝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희누나가 무대매너도 좋고 열창을 해주셔서 되게 신선했어요ㅋㅋ

가희누나도 방송에서 트로트를 처음으로 불러본다고 해서 굉장히 긴장되고 부담되는 무대일텐데

정말 멋있게 무대를 잘 꾸며 주셨네요ㅋㅋ

 

그리고 다음 무대는 T.O.P. 시절부터 좋아하던 신화의 김동완 형님이 나와서 너무 신났는데요ㅋㅋ

특별무대로 트로트는 아니였지만 윤수일님의 <황홀한 고백>을

배아현님과 나영님이 백업댄서로 나서서 꾸며주시는데 진짜 너무 멋있었습니다.

 

 

배아현님은 기럭지가 시원시원하셔서 살짝살짝 리듬만 타도 춤선이 너무 예쁘고,

나영님은 요새 댄스학원 다니시는 건가요?

허리와 엉덩이 반동 흥을 주체 못하고 무대 밖에서도 연신 흔드시더니 

김동완님과의 합동무대 위에선 진짜 춤으로 날라다니시더라구요ㅋㅋㅋ

 

오늘 무대 역시 박서진님과 김소연님 등등 출연자분들 모두 열창해주셔서

그날 하루의 마무리를 시간가는줄 모르고 참 즐겁게 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