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보이스 서주 양 의상이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연상케하죠~ 저는 알프스 트롯 소녀라 부르렵니다 ㅎㅎ 미스 쓰리랑에서 알프스 트롯 소녀가 전하는 ' 대동강 편지 ' 노래 잘한다는 가수들도 꽤나 어려워한다는 곡을 백설 같은 목소리로 흰 눈같이 깨끗하고 맑게 그리고 담백하게 그려 내는데 듣는 내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성 충만이었어요 그래서 감성 적설량이 99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