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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제 용필님 그물망 옷도 입고 오셨는데~
돌아와요 부산항에도 멋들어지게 부르셨는데;;;
결국 1점 차이로.. ㅠ..ㅠ
아현님과 하윤님의 파워가 ㅋㅋ 너무 셌네요..
근데 전에는 동점 나오면 점수 이월했던거 같은데 언제 같이 공동우승으로 바뀌었나요???
용필님이 하는 얘기마다 하필 기억이 안난다던 윤복희님 ㅋ
용필님 많이 민망하셨을 듯...
어제 진팀에 서계시는데 뒤에 계단위에 서있는 분들보다 키가 커서 놀랐네요..
용필님이 키가 그렇게 크신 줄 몰랐어요.
윤복희님 냠냠 노래 듣는 내내 닭강정 드시는 모습도 웃기고 ㅋ
두팀 다 닭강정 먹는데 본인 때문에 진팀만 못먹어서 처량한 용필님 모습도 너무 재밌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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