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은 뭔가 20대의 풋풋한 사랑같은 느낌이었는데 김소연님이 부르시는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이라는 곡은 뭔가 더 원숙한 미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같은 노래인데 이렇게 다르다니 놀라울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