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중물사랑 신곡이네요

마중물사랑 신곡이네요

옛 시절에는 마당 한가운데 있는 수도를 사용하려면

힘들게 펌프질을 해 물을 끌어올려야만 이내 그 물을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필요한 첫 바가지를 사람들은 ’마중물‘이라 불렀습니다.

 

깊은 샘에서 펌프로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꼭 필요했던 한 바가지의 물.

그것은 우리네 부모님의 인생과 참 많이 닮아있습니다.

 

오직 자식을 위해 자신을 쏟아부으신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마중물‘입니다

 

지금의 우리를 만든 마중물을 닮은 그 마음을

정통 트롯에 담아 우리나라의 정서로 표현했습니다. -퍼옴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