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순풍산부인과> 특집 같았던 미스쓰리랑ㅋㅋ

 

오늘의 미스쓰리랑 게스트는 <순풍산부인과>의 영원한 '미달이아빠' 박영규님이셨는데요.

우리 미스쓰리랑의 끼쟁이 나영님이 미달이 아빠 오신 기념으로 

'순풍산부인과 관련 개인기'를 쏟아내는데요ㅋㅋ

 

(우선 장모님 선우용녀님의 극 중 성대모사부터 시작하는 나영양ㅋㅋ)

 

(안하면 왠지 서운한 우리 미달이 성대모사까지ㅋㅋ 

 옛날에 좀 웃길줄 아는 초등학생들은 다 미달이 성대모사 하나쯤은 했던거 같아요ㅋㅋ)

 

(개인기부자 나영양은 이로써 미달이 아빠로 부터 '나달이' 칭호를 하사받습니다ㅋㅋㅋ)

 

이런 개인기 파티에 우리 남자 끼쟁이 김수찬님이 빠질 순 없죠!

박영규님만의 '수달이'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데요ㅋㅋ

 

(네?! 이 수달이요?! '고전주의' 죄송합니다...)

 

(암튼 박영규님의 히트곡 '카멜레온' 무대로 바로 '수달이'의 칭호를 얻는 수찬님ㅋㅋ)

 

다음은 바로 '서달이' 서주양 차례ㅋㅋ

미스쓰리랑에서만 미달이가 몇명이야ㅋㅋ

아빠(?)의 급응원을 받고 무대로 향하는 서달이!!

 

(웃고떠들던 어수선한 분위기도 무대 시작하자마자 바로 본업인 '감성장인'으로 돌아가는 서정주양ㅋ)

 

노래방 마스터도 감동하여 '서달이' 서정주 양에게 백점을 주시네요ㅋㅋ

이로서 서달이가 있는 미스쓰리랑 '진팀'이 최종 역전 우승을 하게되는데ㅋㅋ

 

 

진짜 '미달이 아빠' 박영규님의 등장으로 

20년전 <순풍산부인과>가 대박을 치던 그 어린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서 

너무 좋았던 미스쓰리랑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