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님의 미스쓰리랑 딸 나달이~ 쑥앙금떡을 아버지 박영규님께 드리려 진한 감성의 호소력으로 무장한채 '송인' 을 가슴 후벼 파도록 불렀지만 1점 차로 패배ㅠㅠ 미스쓰리랑 구역에서 불효녀가 되고 말았다는 구전이 내려 오네요 나달이는 이젠 '송인' 노래를 몰래 나 대신 쑥앙금떡을 훔쳐다오 라고 개사해서 부른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