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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성악과 국악풍의 만남이 전율 흘렀던 배띄워라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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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과 국악풍의 만남이 전율 흘렀던 배띄워라 무대였어요.성악과 국악풍의 만남이 전율 흘렀던 배띄워라 무대였어요.성악과 국악풍의 만남이 전율 흘렀던 배띄워라 무대였어요.성악을 전공하신 유리님의
국악풍 "배띄워라"무대는 굉장히 신선했어요.^^
의외의 선곡에 기대감이 상승 했지요.
이 곡은 첫도입부만으로 
가창력이 판가름 난다고 생각합니다.
"배띄워라"를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려 내뱉는데,
감탄이 절로 나왔네요.
곧장 파이팅 넘치게
"가자~~!!"라면서 관객들의 흥을 돋우시는 유리님.
본격적으로 염유리호가 출항한다는 소식에
얼른 배에 탔습니다.
 
성악과 국악풍의 만남이 전율 흘렀던 배띄워라 무대였어요.
성악과 국악풍의 만남이 전율 흘렀던 배띄워라 무대였어요.
바람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흩날리는데
하얀 한복을 입으셔서 그런지 
노래에 몰입한 유리님이 
더욱이 선녀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아름다운 순간들에 몽환적인 감성이 합해지니
분위기에 취해 가는 것 같았습니다.
고음부분에서는 완벽한 성악의 발성으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 잡으셨지요.
 
국악에서 성악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시는 유리님.
계속되는 초고음 소절에서는 소름이 쫙 돋았어요.
넘실넘실 고음의 파도를 타며
저음과 고음의 강약 완급조절이 훌륭했네요.
성악전공자의 완벽한 발성이 돋보였던
트롯여신, 성악여신 유리님의 무대는 
연신 감탄 연발,
역시나 최고 그자체였습니다.
성악과 국악풍의 만남이 전율 흘렀던 배띄워라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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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세한낙타I11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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