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날씨가 추워보이던데... 옷들이 너무 얇고 팔이 다 나와서 좀 안타까웠다는.... 그래도 다들 너무 열심히 불러주었어요... 게릴라콘서트인데 2천여명이나 모여주신 팬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였겠죠? 다들 너무 이쁘고~ 노래도 잘부르고 애썼어요~~ 마지막 임영웅님의 나만 믿어요 부를때는.. 화합의 무대가 되는거 같아 더 보기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