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배 완선님께 알 라 뷰 로 도발하고 반지로 프로포즈의 정석을 보여준 미스쓰리랑 자칭 타칭 공꽃 지현님~ 애인이 생겼다며 쓰리랑 동네방네에 연애한다고 소문내고 사랑에 빠졌다며 정신을 못차리는 지현 총각님~ 수줍어 하면서도 할 것 다하는 너무 좋아 죽는 자랑하고 싶은 연애를 누가 좀 말려줘요~~~~ 공꽃을 완선님께 뺏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