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님이 기다리는 아픔 불러주셨어요 엄청 긴장하셨나봐요 노래 끝나고 가슴을 쓸어내리시네요 그치만 점수는 99점 멋지게 승리하셨습니다 ㅎ 긴장해도 가창력은 어디 가지 않네요 두 눈 감고 애절하게 불러주셔서 내내 몰입해서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