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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패밀리 여자 보컬로 엄청난 히트를 쳤던 '이제는'을 불렀던 김승미 씨가 미스쓰리랑 에서 무대를 선보였어요.
혜은이의 사촌 조카 이자 후배가수인 김승미는 혜은이의 최애곡인 ' 입영열차 안에서'를 선곡해서 불러주었어요.
정말 오래간만에 듣는 목소리였는데 하나도 음색이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원숙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허스키한 가성과 43년 감성의 깊이와 촉촉한 음색에 고막 힐링하는 분위기 였죠.
역시 가수의 DNA는 유전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