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좋아하던 노래인데요. 이번에 정슬님이 불러주셨어요. 부르는 내내 넋 놓고 듣고 있었네요. 27회 정슬님 너무 이뻤어요. 가을에 어울리는곡으로 선곡 잘하셨어요. 라이브의 최고 여신 정슬님 무대 잘 보았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