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양의 콧소리에 사르르 녹는 수은등 무대였네요 ㅠㅠ 어찌나 감칠맛나게 부르는지 원곡자인 김연자님도 감동받은 무대였어요 입고나온 푸른 드레스와 헤어악세사리도 소연양이랑 너무 잘어울렸고 완벽한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