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양이 기타에 감정 실어 세상에 모든 어머니들께 바친 노래 '어머니의 계절' 한 달간 연습한 기타 선율에 첫눈 보이스의 매직이 어우러지니 원곡자인 김연자님의 눈에선 눈물이 ㅠㅠ 저 또한 듣는 내내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와 손수건을 찾았네요 마치 본인 곡처럼 담담하게 부르는 서주양을 보면서 보컬의 정수를 보는 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