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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에서 두분의 댄스배틀 잘 봤어요
저는 경쟁보다 뭔가
엄마랑 딸이 같이 춤추는 모습 같아보여서 보기 좋았네요 ㅎ
이어서 전성애님의 빗속의 여인 흥 가득한 무대가 이어졌고
나영님이 뜨거운 안녕으로 후공에 나섰어요
많이 들어 익숙한 노래인데
나영님 표현력이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신나게 춤 추시던 모습이랑은 정 반대로
정말 구슬프게 깊이있게 불러주시네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대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