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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보조개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미스김님
팬분들 생각하며 노래 하시다가 울먹이시네요
안돼 안돼 울지마요~~
당신이 나를 살게한 사람이요~ 라는 마지막 가사가 슬퍼요
저도 올 한해 미스김님 때문에 너무 행복한 한해였어요~~
자기 스타일로 잘 소화해 불렀다고 조항조님도 칭찬해 주시네요~ ^^
응?? 근데 몇점인지 안보여주고 지나가네요?
제가 글쓰느라 못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