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미스쓰리랑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컬래버 무대도 눈길을 사로잡았네요
오유진은 김장훈의 고속도로 로망스를 흥겨운 트롯 바이브로 재해석했는데요
여기에 원곡자 김장훈은 랩과 고음으로 지원 사격에 나섰죠 ㅋㅋ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두 사람의 듀엣 무대가 색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왔고
조항조와 윤희정은 재즈풍으로 편곡한 나훈아의 영영을 선보이며
입이 떡 벌어지는 레전드의 위엄을 과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