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입담이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웃기더라구요 !

입담이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웃기더라구요 !

입담이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웃기더라구요 !

 

가수 우연이는 ‘미스터트롯2’ 출연자 마커스강의 엄마로도 알려져 잇다. 붐은 “우연이 씨가 오늘은 또 다른 오디션이 있다고 해서 물어보니까 예비 며느리를 찾으러 왔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배아현은 “다소곳하게 있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우연이에게 원하는 예비 며느리상을 물었다. 우연이는 “사실 저는 나영이를 찍었는데 저희 아들하고 싸웠다. 아들이 ‘엄마, 나는 김소연’이라고 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고백도 안 했는데 차인 상황이 된 나영은 “왜 저는”이라고 당황한 뒤 “좀 실망이다. 예전에 행사를 다니면서 나중에 커서 결혼하면 우연이 선생님 같은 시어머니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라고 서운해 했다. 그때 김소연은 “아들이 싫대잖아”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