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올하트가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쉬웠던 대학부 윤예원님 무대ㅠㅠ

ㅁ 가야금 병창 15년차 대학부 윤예원 님의 마스터 평가!

 

◾ 손빈아 마스터

 

 

윤예원 님의 <망부석> 무대의 

첫 소절부터 속이 그냥 '뻥~' 뚫렸다!

 

◾ 모니카 마스터

 

 

트롯 비전문가인 모니카 님 본인이 들어도

록 음악 이상의 시원함과 개운함이 느껴졌다ㅎㅎ

(무대에서 너무 시원시원한 무대를 보여주셔서 전 '고막 에어컨' 윤예원 님 인정입니다ㅋ)

 

◾ 김희재 마스터님

 

 

김희재 마스터 님은

자신의 목소리 장점에 딱 맞는 현명한 선곡을 했고

자신감으로 완벽한 무대매너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희재님은 무슨 전문 평가자문단 느낌이 들정도네요ㅎㅎ

<미스터트롯3>에서 날카로운 무대 평론을 보여줬던 영탁님 역할을 

이번 <미스트롯4>에선 김희재 마스터님이 이어받아 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 박선주 마스터

 

 

윤예원 님의 올하트를 막은 딱 1분이 계셨으니 

바로 예상하시다시피 그 분 박선주 마스터님이셨습니다...

 

박선주 마스터는 

"다른 분들이 다 누르실 줄 이미 알았다. 당연히 잘하실 줄 알았다"며 실력을 인정했습니다만

이미 수많은 <망부석> 무대를 한 다른 선배분들을 넘어설 수준까진 아니였다며

유일하게 하트를 안 주셨습니다^^;;

 

아마 첫 무대부터 

너무 쉽게 올하트를 줄 순 없단 박선주 마스터님의 고집일 수 도 있을 거 같습니다ㅎㅎ

 

너무 잘 하셨는데

올하트가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쉬웠던 대학부 윤예원님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