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꽃바늘J125577
무용과라 트롯 부르면서 다리도 찢더라구요
<미스트롯4> 두번째 참가자는 대학부 무용을 전공하는 유수비 참가자였습니다.
입장을 하는데 맨발로 입장하셔서 많이 당황했었는데요ㅎㅎ
알고보니 유수비 참가자 분은
무용을 전공하셔서 무용과 트롯을 접목한 무대를 보여주려고
저렇게 맨발로 무대에 올라오셨던 거였습니다.
무용을 전공해 신체 비율이 너무 좋아서인지
높은 굽이 들어간 신발을 안 신고도
한 화면상에 나온 비율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유수비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오셨는데
너무 긴장해서 목소리가 마치 개미목소리만 했었습니다ㅋㅋ
그래서 무대에서 제대로 노래나 하실까 했는데
노래 시작하자마자 쩌렁쩌렁하게 안정적인 성량을 뽑내는 유수비 참가자!
거기에 양지은 가수님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아주 어려운 곡인데
그 노래를 다리를 찢는 무용동작까지 함께 하며 그 노래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진짜 원곡자 양지은 가수님 말씀처럼
무용도 좋은데 노래는 더 좋은 그런 유수비 참가자의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