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의 평도 일리가 있었던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한테는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구요
ㅁ 무용과 트롯을 접목한 대학부 유수비님 무대에 대한 마스터 평가!
◾양지은 마스터
원곡가수인 양지은 님도
오른팔만 올리는 수준이지 몸은 그대로 두고 노래에 집중해야하는
난이도가 있는 노래인데 무용까지 완벽해서 놀랍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노래도 안정적인데 성량도 큰 편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신기한 게 노래할땐 쩌렁쩌렁하던 성량이 말할땐 개미목소리 모드로 급변하네요ㅋㅋ)
◾ 붐 마스터
붐 마스터님은
대뜸 "본인 다리 맞죠?" 라며 웃음을 줬는데요ㅎㅎ
무대에서 상체는 노래하는 와중에
아무렇지 않다는듯 하체는 무용을 하는 모습이
마치 두사람이 한 사람으로 변장해 2인 1역 하는 느낌이었다고ㅋㅋ
◾모니카 마스터
무용을 전공한 유수비 참가자가 트롯과 무용을 접목한 무대였는데
모니카 마스터님은 결국 하트를 누르지 않았습니다.
이유인 즉슨,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처절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줘야 하는 느낌인데
퍼포먼스를 위한 '무용' 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몰입을 방해한 불필요한 안무처럼 보였다고 합니다ㄷㄷ
◾ 김용임 마스터
김용임 마스터님은 하트를 누른 와중에도
본인도 무용을 하며 노래를 해봤던 경험자로서
다른 무대에서는 노래와 무용의 균형점을 찾길 바란다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ㅎㅎ
ㅁ 시청자로서 한마디!
트롯과 무용을 결합한 섬세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대학부 유수비 님은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무대로
마스터들로부터 17하트를 획득하여 예비 합격 상태가 되었습니다!
신박하게 트롯과 무용을 결합한 품격 높은 무대에 대박무대라고 생각했는데
17 하트는 살짝 아쉽네요ㅠㅠ
다음 무대에선 퍼포먼스를 하기 위한 무용이 아닌
노래에 완벽히 녹아드는 무용으로 무대를 준비해와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