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요정 탄생이네요 진심 사랑스러워요
ㅁ 망경초 뽀로로, 유소년부 배서연 님
초등학교 4학년 배서연 양은
학교에서 '뽀로로'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귀여운 '뽀로로'란 별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서연양은 '뽀로로'란 별명이 싫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뽀로로'는 수컷(?)이라서
서연양은 '뽀로로'란 별명보다 더 예쁜 별명이 갖고 싶다고 하네요^^
ㅁ 또 대박이었던 <안 올 거면서> 무대!
초등학교 4학년인 배서연 양은
진시몬 가수님의 <안 올 거면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ㅎㅎ
어린 나이 답지 않은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을 무대에서 선보이자
마스터분들이 사뭇 놀랐는데요ㄷㄷ
결국 <안 올 거면서> 노래 시작과 동시에
마스터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배서연 양은
최단 시간 올하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선주 마스터님은
"두세 마디 듣다가 심사위원을 내려놓고 관객이 됐다. 이 무대를 기다렸던 것 같다"며
서연양의 재능과 감정 전달력을 극찬했습니다ㅋ
마스터 중에 가장 까다롭기로 소문난 박선주 마스터님 맞나요^^;;
혹시 비슷하게 생긴 분이 대리 심사를 한건 아닌가 했습니다ㅋㅋ
근데 그러기엔 배서연 양의 노래 실력이 대박이었어요ㅋ
거기에
김용빈 마스터님은
"옛날의 나를 보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서연양한테 배워야할거같다"며
서연양의 압도적인 천재성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국민 마스터로 서연양의 무대를 평가한 박세리 마스터님은
유소년부는 하트 안 눌러주면 운다고 제작진이 설명해 줬지만
프로 운동선수 출신답게 제대로 평가하겠다는 각오였는데
서연양의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너무 잘해서 안 누를수가 없었다고ㅋㅋ
한 술 더 떠서
이경규 마스터님은
서연양이 노래를 손바닥에서 가지고 놀았다면서
바로 소속사 전속 계약서 쓰고 싶다며
트롯천재 서연양을 미리 찜해두었다고 선언하셨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