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D120946
무대경험이 많은가봐요 그래도 정말 타고난 귀여움은 감출수가 없네요
중국 연변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만 9세 소녀 하윤양은
이미 중국 현지에 팬덤이 있을만큼 연변에선 리틀 스타라고 하네요.
<미스트롯4> 예선무대에서 금잔디 가수님의 <오라버니>를 선곡했는데요.
이미 연변에서 수많은 무대에 섰던 경험이 있는지라
한국 방송국 무대 위에서도 전혀 긴장하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연변사투리가 섞여서
귀여운 말투가 되면서 하윤양의 귀여움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노래 중간중간 보여준 깜찍한 윙크와 능숙한 무대매너로 마스터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마지막 무대 마무리엔 아이돌 같은 클로징 표정까지 퍼펙트하게 해줬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만9살 하윤양의 무대 장악력과 표현력을 보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천재적인 재능"이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습니다.
다른 마스터님들도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트로트의 꺾기와 맛을 제대로 살려냈다며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드는 무대라고 극찬했습니다^^
역시 연변의 리틀스타답게 올스타로 본선 1차로 직행을 한 하윤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