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꼭 잘되길 바라요
<사랑의 콜센타> 환상의 짝궁 특집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 윤윤서양!
초등학교 6학년이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장르를 가리지 않고
풍부한 감수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엄청난 존재감을 뽑냈던 윤서양인데요.
이런 스타성을 알고 105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인데요ㅎㅎ
너무 해맑고 착한 윤서양이라서 모르고 있던 사실이 있었는데
7살때 겪은 큰 교통사고로 인해 많은 시간 재활을 해야했고
지금까지도 양 쪽 다리 길이가 맞지 않아
다리 길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아픈 사연을 공개했습니다ㅠㅠ
(다리 길이 맞추는 치료가 많이 아프다고 들었습니다...)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돌봐준 어머니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선곡으로
김연자 가수님 원곡의 '어머니의 계절'을 불렀습니다.
탄탄한 기본기와 맑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갖춘 윤서양의 기교와
그동안 누구한테도 말 못했던 사연이 밝혀지면서
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는데요ㅠㅠ
박선주 마스터님은 이런 무대를 기다렸다며
윤서양의 실력에 감탄했고 실력뿐만 아니라 마음 씀씀이 까지 너무 어른스러운 윤서양을
칭찬하기 바빴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초6 윤서양의 나이엔 오히려 고음보다 중저음이 더 쉽지 않은데
윤서양은 그런 중저음마저 너무나도 안정적이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용빈님은 윤서양이 아직 초6 애기인데
너무 어른스럽다며 그런 윤서양의 조숙한 모습이 더 슬프다고 했습니다.
(윤서양을 보며 용빈님의 어릴적 부터 무대에 섰던 본인의 모습이 떠오른게 아닐까 싶습니다...)
당연하게도 트롯 샛별 윤서양은
안정적인 노래실력으로 올하트 본선 1차 직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