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E116935
김수빈양, 여유롭게 실력 발휘했어요. 그 결과 올하트 달성을 했구요
<미스트롯2>에서 최연소 참가자였던 김수빈 양이
<미스트롯4>에서 숙녀가 되어 다시 참가하게 되었는데요ㅎㅎ
유지나 가수님 원곡의 '무슨 사랑'을 선곡하였고
고등학생이 되어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깊어진 목소리로
수빈양은 이제 '트롯 여신'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첫 소절부터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음을 소화하는 등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입증하며
무결점 무대를 선보이자
20명의 마스터님들께 너무나도 쉽게(?) 올하트를 받아냈습니다.
진성 마스터님은 12살때 보여줬던 아쉽던 부분을
5년만에 다 극복해낸거 같다며 너무 만족스러워했습니다.
또 주영훈 마스터님은
노래를 너무 편안하게 불러서 "올하트 받는 게 이렇게 쉬운 줄 몰랐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여유로운 기량을 뽐냈습니다ㅎㅎ
붐 마스터님은
수빈양의 무대를 보면서 심심할 틈이 없었다며
심심해질때쯤엔 "그짓쟁이야~"로 노래 감칠맛을 다시 살려줬다고 칭찬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