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마스터가 염유리님 무대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지요. 염유리님 노래 참 잘 불렀어요
미스트롯3에 이어 <미스트롯4>에 참가하게 된 염유리님!
염유리님은 올드트롯인 현인 선생님 원곡의 <비내리는 고모령>을 선곡했는데요!
1993년 생인 염유리님이 부르는 1948년 발표된 올드 트로트라ㅎㅎ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 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나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어린 인생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던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서린 하소 적어가면서
오늘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1948년에 발표한 트로트로 구슬픈 가사와 호소력 있는 멜로디로 당대의 히트곡이었는데요
1948년 발표된 현인 선생님의 노래지만
왜인지 염유리님의 어머니를 걱정하는 마음이 잘 묻어난 노래인거 같기도 합니다.
염유리님이 노래 초반
“돌아설때엔~”에서 바로 하트를 날리신 박선주 마스터님^^;;
매번 끝까지 고심하다가 막판에 밀땅하며 누르는 박선주 마스터님인데
이번엔 무슨 일이신건가요ㅎㅎ
그냥 하트만 딸깍 누르신게 아니라
염유리님의 신들린 무대를 보며 "너무 좋아!", "새로워 새로워" 등등
호랑이 박선주 마스터님 답지 않은 호들갑(?)을 보여주셨는데요^^
그럴만두 한게 염유리님이 정말 각성하여서
제대로 칼을 갈고 <미스트롯4>에 참가했다는 의미겠죠!
고전트롯의 리듬을 몸으로 타면서 멋들어지게 부르는 염유리님의 모습을 보니
이젠 성악트롯이 아닌 진짜 트롯을 하는 현역가수임이 느껴졌습니다!!
결과는 당연하게도 올하트를 받으며
염유리님은 본선 직행을 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