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암 꼭 치유되길 바래요. 건강한 몸으로 노래 많이 하길 바라구요
이번 방송 보면서 제일 오래 멈춰서 보게 된 장면이 이지나 이야기였어요
무대 위 모습이 아니라 연습실이랑 인터뷰 장면이 더 크게 와닿더라고요
체력에는 자신 있었는데 항암치료가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말이
주사 맞고 며칠 동안 너무 힘들었다는 얘기나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는 걸 직접 보는 장면은
화면으로 봐도 그 상황이 상상돼서 쉽게 넘길 수가 없었어요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는 장면은 혼자였으면 진짜 못 버텼을 것 같다는 말이 계속 생각났어요
팀원들이 옆에 있어준 게 얼마나 큰 힘이었을지 느껴졌고
이 팀배틀이 단순한 경연만은 아니라는 게 확 와 닿았어요
무대 위에서 보이는 몇 분보다 그 뒤에서 버텨온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