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터져 나오는 가창력이 바다 위를 항해하는 듯한 청량감을 주었습니다. ‘처녀뱃사공’ 특유의 흥겨운 리듬과 힘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무대 전체가 활기차게 살아났고, 관객들의 어깨가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어요. 전통 트롯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라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