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오늘 의상부터 선곡까지 모든 게 신의 한 수였던 완벽한 컨셉의 무대였습니다. 한 편의 예술 영화를 감상한 듯한 고급스러운 무대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본선 4차 무대는 이엘리야 님과 염유리 님, 두 분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된 레전드 무대였어요! 이엘리야 님의 섬세한 감정 표현은 듣는 내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고, 염유리 님의 탄탄한 가창력은 역시 믿고 듣는 여신다웠습니다. '지금은 가지 마세요'라는 노래가 이렇게나 가슴 절절하게 들릴 수 있는지, 두 분의 무대 장악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이 하나의 곡으로 이렇게 멋진 시너지를 낼 줄은 몰랐는데, 정말 기대 이상의 감동을 받았어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두 분 모두 눈부시게 빛났고,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면서도 조화로운 무대라 계속 돌려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이런 멋진 무대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두 분의 행보를 끝까지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