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정말 연극 한편 보는것 같았지요. 모두들 넘 열심히 잘했어요.
신현희 박홍주 백예슬 엑식렝 네 명 다 각자 캐릭터가 확실해서 누가 튀지 않고
표정 연기랑 동작 하나하나가 다 계산된 느낌이었어요
음정이나 호흡도 안정적이라 재미와 실력을 같이 챙긴 무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사위원들이 계속 웃고 있던 것도 이해됐고요
트롯이 꼭 진지해야만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이번 무대가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장르를 자기들 색깔로 소화하면 이렇게 다르게 보일 수 있구나 싶었고
팀배틀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무대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