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경남 창원에서 근무한 이경규님 최전방 근무했다고 해서 웃음 터지게 했지요. 염유리님 전선야곡 노래 넘 잘 불렀어요
이경규 마스터님은
염유리님의 <전선야곡>을 들으면서 '최전방'에 근무하던 시절이 생각나게 만든다고 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대한민국 남성분들이 생각하는 최전방은 춥디 추운 강원도 GOP 같은 곳을 상상하기에
이경규님이 어디서근무하셨는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경남 창원에서 군복무를 하셨네요^^;;
최전방이 아닌 걸로 밝혀지고
붐마스터님이 창원이면 한참 아래다라고 지적하자
'제가 서있는 곳이 전방이다'라는 청산유수 같은 말로 벗어나시는 이경규님ㅋ
궁금해서 더 찾아보니
1983년 4월부터 1985년 6월까지 육군 제39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육군 병장 출신이시더라구요!
최근 예능에 나와서 군대체험하시고
본인 군대시절과 요즘 군대를 비교하면서
이정도 군생활이면 4년 하겠다라고 발언하셨더라구요ㅎㅎ
암튼
염유리님의 무대를 평가하면서
"1950~60년대를 소화하는 음색을 갖고 있다"며 감수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아마 군대생활을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염유리님의 무대를 보고 감동받았을거라고 장담하시네요^^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인 제가 들어도
염유리님의 <전선야곡> 무대는
1950~60년대 특유의 음색과 진한 여운을 무대에 담아내어,
시대를 뛰어넘어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