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C194405
어린데도 정말 잘하네요
역대 시즌 신동 중 '탑 중의 탑'이라는 수식어가 결코 과장이 아님을 증명한 무대였습니다.
'대전 부르스'라는 대곡을 이토록 노련하게 이끌어가는 실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도입부에서 들려준 묵직한 저음과 감정선은 듣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기본기 덕분에 고음에서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가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순한 모방을 넘어 곡의 정서를 본인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해석해낸 점이 놀랍습니다.
무대를 장악하는 여유와 기세는 이미 기성 가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했습니다.
윤윤서라는 이름이 트로트의 미래를 책임질 독보적인 자산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