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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분들도 인정한 미스터트롯3의 남녀 출연자 통틀어 김용빈님이 미모 1등ㅋㅋ)
김용빈님 등장 BGM부터 "넬라 판타지"가 나오면서 엘레강스하게 등장하시는 용빈님ㅋㅋ
녹화장을 찾아주신 많은 팬들의 응원과 성원을 한몸에 받으며
등장하신 우리 용빈님은 진짜 트로트 왕자님이 따로 없었습니다ㅎㅎ
그리고 92년생 김용빈님이 현역 22년차
<미스터트롯3> 현역 최고참인거 실감이 되시나요?
그리고 <미스터트롯3> 국민투표 매주 부동의 1위이시기도 한!!
92년생 김용빈님이 어떤 선곡을 해주실지도 엄청 궁금했는데
선곡을 보니 1934년 일제강점기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겨있는
고복수 가수님 원곡의 <타향살이>였습니다.
거의 음악 교과서에서나 봤을법한 노래인거 같은데요ㅎㅎ
"정통 트롯을 지키고 싶어요"라고 밝힌 김용빈님!
일제강점기였던 90년전에 나왔던 이 노래를
이 중요한 준결승 무대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너무 궁금했었습니다.
이번 무대는 엄선된 정통트롯 곡 내에서 불러야했기 때문에
정통트롯에 강점이 있는 김용빈님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신감 있게 불러주셨는데요.
김용빈님이 부르니 이 노래가 90년전 일제강점기에 불리웠던 노래라는 실감이 안 들었습니다ㅎㅎ
본인의 실력으로 노래의 클래스를 올려버린 용빈님!
진짜 용빈님의 맑은 음색으로 실수 하나 없이 너무 매끄럽고 우아하게 마무리 해주셨네요ㅋ
ㅁ 마스터 평가
1. 주영훈 마스터
'밀고 당기고' 김용빈님의 밀땅 같은 강약조절을 통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이 노래를 긴장감있게 가져왔다!
2. 이경규 마스터
김용빈은 노래를 얼굴로(?) 부른다ㅋㅋ 그래서 무대가 질리지 않았고 노래가 4절이나 있는줄 몰랐다고ㅋㅋ
3. 장윤정 마스터
잊혀져가는 정통트롯을 계속 불러줘야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 노래만으로 일제강점기 그 시절을 경험했다!
ㅁ 마무리
정말 시대를 초월해서 김용빈님 만의 엘레강스한 <타향살이>무대로 만들어주었네요!
마스터 점수 1461점이란 높은 점수로 준결승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한 김용빈님!!
결국 김용빈님은 준결승 3등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김용빈님 팬분들 소리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