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정통 트롯의 벽을 넘어 천록담이 돌아 왔다.~

천록담 [ 김용임🎵 '부초같은 인생' ]

 

1차전에서 탈락의 위기를 맞았던 천록담은 김용임의 '부초같은 인생'을 선곡 신명나는 춤사위와 함께 무대를 시작한 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신들린 꺾기로 마스터들을 감탄케했는데요

 

 그는 관객들과 꺾기 포인트 구간을 함께 부르며 '꺾기 떼창'을 유도하는 여유까지 선보이며 베테랑의 노련미를 입증했어요.

 

 정통 트롯를 맛깔나게 소화함은 물론 박력 넘치는 발성까지 더해져 천록담만의 트롯을 완성, 관객들을 열광케 하며 트롯 교주의 부활을 알렸어요.

 

이에 마스터 이경규는 "노래 선곡이 좋았다 저는 그동안의 천록담 무대 중 오늘이 최고였다. 꺾는 게 자연스러웠고 오늘 가장 편안하게 들었다"라고 칭찬하였고, 김연자는 "죽입니다. 짱이였다 천록담이 제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준 무대였다' 라고 달라진 무대를 호평했어요.

 

지난 무대에서 쓴소리 심사평을 남겼던 박선주 역시 "드디어 자리를 찾은 것 같다 이번 정통 트롯 미션은 천록담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그의 노력이 깃든 무대를 극찬해 감동을 더했고 1720점 최종 점수로 4위에 올랐어요

 

 

 

정통 트롯의 벽을 넘어 천록담이 돌아 왔다.~

 

👉 그동안 연습을 많이 했는지 트롯 가수로 거듭났네요. 특히 꺽기는 청중과 주고 받을 정도로 고수가 됐어요.

 

이 완벽한 무대를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고심하고 연습했는지 느껴져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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