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지후표 절절한 정통트롯!

박지후 [이미자🎵 '동백아가씨' ]

 

 

이날 박지후는 경연곡으로 모 아니면 도라 불렀던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선곡하여 관객들과 마스터들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첫소절부터 가사를 틀려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깝게 했지만 그 이후 안정적인 무대와 애절한 감성으로 박지후표 정통 트롯을 선보였어요.

 

박선주는 "사실 지후 씨가 지금까지 오면서 실수도 많았고 논란도 많았고 그런 참가자이기 때문에 오늘 이 무대를 통해 지후 씨에게 개인적으로 꼭 해주고 싶은 말이 대중이, 또 시청자들이 지후 씨에게 투표를 많이 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사연만 슬프기 때문이 아니고 충분한 실력이 받쳐주고 있다는 걸 꼭 잊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어요.

 

박지후는 1561점으로 9위로 탈락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이름과 실력을 영원히 기억할 것 같네요.

 

박지후표 절절한 정통트롯!

👉가사 실수후에도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무대를 잘 마무리 하는 걸 보면서 여유가 생기고 많이 성장한 걸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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